배낭여행/09 네팔 18

네팔여행14-2(카트만두 파슈파티나트사원 → 인천)

2009. 7. 18(토) 계속 국립박물관에 실망했으면서도 볼건 그래도 끝까지 다 봤다. 한 나라의 국립박물관이니만큼 봤단 소리 할려면 볼게 없어도 끝까지 봐야 한다는 사명감. 뭐 그런 것 때문이었을거다. 박물관에서 나온 우리는 파슈파티나트 사원으로 가기 위해 눈에 띠는 택시를 잡고 요금을 협상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