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레코드숍 네 번째 순례기 5 2017.12.31.(일) 마지막 날이다. 오래간만에 지브라에 가봤다. 아직 영업시작 전. 이 곳이 궁금하기 한데 여기 들를 시간은 없다. 여기서 아점먹고. 그냥 그렇네. 이 날 꼭 가야할 오차노미즈 재즈 도쿄. 할인행사가 있는 날이다. 입장정리표 19번 받았다. 이 곳에서 고른 재즈 음반들. 마지막으.. 배낭여행/17 일본 the 10th 2018.01.10
도쿄 레코드샵 네 번째 순례기 3 2017.12.29.(금) 처음으로 가보는 치바점. 집어온 음반이 많지는 않았지만 만족도는 높은 수확물. 일단 숙소로 돌아가 숙소에서 휴식한 뒤 약속시간에 가미나리몬으로 나갔다. 이 곳에서 마사유키군과 마사의 친구인 카주키군을 만나 미꾸라지 식당으로 이동. 마사유키군과 카주키군과 함께.. 배낭여행/17 일본 the 10th 2018.01.10
도쿄 레코드샵 네 번째 순례기 2 2017.12.28.(목) 밤새 코를 곯던 옆칸 영감님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배정된 방 입구 바로 옆 아래칸의 칸막이 침대칸에는 사람이 없었다. 그 자리로 자꾸 눈이 갔다. 정해진 자리를 놔두고 누군가를 위해 배정된 자리를 사용도 하기 전 함부로 사용하는건 예의가 아니지만 방법이 없었.. 배낭여행/17 일본 the 10th 2018.01.10
도쿄 레코드샵 네 번째 순례기 1 2017.12.27(수) 매년 겨울의 일본행. 물론 음반 사러 간다. 기내에서 영화를 보자면 짧은 시간이다. 선택한 영화는 스타워즈 레고판. 스타워즈 팬이다 보니 이 것도 볼만하다. . 기내식은 역시 일본의 항공들이 제일낫다. 최악은 네덜란드 항공. 대한항공도 그 못지 않다. 어쨌든 주는 맥주도 .. 배낭여행/17 일본 the 10th 201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