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공룡엑스포/통영 장거리 출장을 갈 일이 생겼다. 그 좋은 평일 놔두고 왜 하필 출장갈 일이 토요일과 일요일에 생겨 속썪이나. 물론 주어진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지만 퇴근 이후의 시간은 말할것도 없고 주말은 더군다나 금쪽같이 생각하는 나에겐 적잖이 짜증 나는 일이었다. 피하지 못할 일이라면 즐기랬다던가.. 국내여행/09 고성·통영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