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속초 가족여행 3 2013.8.5(월) 아침부터 뽀로로에 집중하시는 어르신. 이 때는 눈 앞 빼곤 만사가 다 귀찮다. 누나 사랑해. 개구쟁이 준상군의 애정공세에 유희군은 마냥 행복한가 보다. 태양이 중천이니 이제 두통을 침대에서 떼고 달준비를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조카님덜. 인공폭포 하나 생겨 볼거리 하나 .. 국내여행/13 양양·속초 2013.08.22
양양/속초 가족여행 2 2013.8.3(일) 아침에 근처 식당에서 밥부터 먹고 무슨 떡마을인지 뭔 마을인지 함 가봤다. 동네 입구에서 몇가지 떡을 파니 몇 포장 샀다. 이벤트 마을 안으로 들어가니 아직 문을 연 시간이 아니라 그런가 암것두 엄넹? 하릴없이 간김에 널뛰기 몇 번 시도해 봤다. 예전엔 이 놀이 많이 했다... 국내여행/13 양양·속초 2013.08.22
양양/속초 가족여행 1 2013.8.3(토) 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더위를 뚫어가며 피서를 떠난 이유는? 형네 큰조카 경희가 파리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었다. 혹독한 더위에 시달리느라 피서가 아닌... 뭐라 해야 하나? 좌우지당간 떠났다. 차 밀릴까 걱정이 되어 새벽별이 자취를 감추자 곧 길을 떠나 들른.. 국내여행/13 양양·속초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