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the 2nd 2(앙카라) 2008. 12. 22(월) 너무 일찍 잤나보다. 새벽 1시에 잠이 깼다. 잠이 오질 않아 뒤척이며 다시잠드는데 애먹었다. 내겐 10시 징크스가 있다. 10시 이전에 자게 되면 아무리 피곤해도 꼭두새벽에 잠이 깬다. 간신히 다시 잠들어 07시에 일어났다. 짐을 싸고 호텔 체크아웃을 하며 짐을 맡긴 뒤 아타튀르크 동상 .. 배낭여행/08 터키 the 2nd 2009.01.09
터키여행 the 2nd(샤프란볼루) 2008. 12. 20(토)-12. 21(일) 초등학교 시절 소풍가기 전날이면 싸놓은 소풍가방을 연신 열어보고 또 열어보고 자다말고 어둠 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소풍가방을 보고 흐뭇한 웃음을 짓던 기억이 새삼스럽다. 이 번 떠나기 전날이 그랬다. 이 날은 새벽 출근전 중국어 학원도 빼먹고 퇴근후 그 좋아하는 수영.. 배낭여행/08 터키 the 2nd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