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레이블 블루노트 못지않게 재즈 애호가들 사이에 선호되는 프레스티지 레이블. 선호되는 만큼 프레스티지 또한 흔하게 볼 수 있는 레이블은 아니나 블루노트보다는 비교적 손쉽게 손아귀에 넣을 수 있는 레이블.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옴 http://www.vinylbeat.com/index.html 음악여행/레코드레이블 2013.07.31
블루노트 레이블 재즈 레이블 중 도통 눈에 띠지 않아 애호가들을 가장 속태우는 것이 "블루노트"다. 가장 중요한 재즈뮤지션들의 전성기 녹음을 거의 대부분 보유하고 있어 연주의 질이 당연히 뛰어난데다 따스한 음색이 백미로 꼽힌다. 미국의 레코드는 유럽의 것들과 달리 대부분 재생 비닐을 사용해 .. 음악여행/레코드레이블 2013.07.31
비틀스 음반 모노초반 족보 비틀스 초반 수집도 한 번 쯤 도전해 볼만하다. 롤링스톤스나 레드제플린의 경우 비틀스에 비하면 그다지 많이 찍지 않아 초반 값이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비틀스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대량으로 발매를 했기 때문에 비교적 구하기에도 용이하고 값도 상대적으로는 덜 부담스러운 .. 음악여행/레코드레이블 2012.07.18
LP수집 레이블 보기9-Deutsche Grammophon Gesellschaft 독일 최대의 메이저 레코드 회사가 도이치 그라모폰 케젤샤프트(Deutsche Grammophon Gesellschaft)다. 유럽음악의 가장 중요한 본산지이며 수많은 거장을 배출한 독일임에도 불구하고 영국 레이블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눈에 띠는 거장의 녹음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것이 아이러니하다. 영국.. 음악여행/레코드레이블 2009.12.03
LP수집 레이블 보기8-West Minster 미국 음반 나름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음질 면에서 영국의 그것과 비교를 하자면 내 보기에 미국은 아무래도 한 수 아래였다는 생각을 지우기 쉽지 않다. 영국반을 선호하는 나지만 미국에서도 마이너 레이블이었던 웨스터 민스터는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음반이라 믿어 의심치 .. 음악여행/레코드레이블 2009.12.02
LP수집 레이블 보기7-미국Columbia 세계 최초로 LP음반 생산에 성공한 미국 컬럼비아사의 모노 레이블이다. 청색 바탕에 흰색 문자로 디자인하였고 코드는 ML을 사용하였다. 영국 컬럼비아와는 이름이 같지만 상호관계는 없다. 아래의 사진은 캐나다 프레스임. 후에 레이블이 회색 비팅에 휜색과 흑색 문자로 디자인하였고 .. 음악여행/레코드레이블 2009.12.01
LP수집 레이블 보기6-RCA 미국의 가장 큰 메이저 레코드 회사가 RCA 다. 저작권 문제가 당시에 어떻게 된 것인지 축음기 앞의 니퍼 그림이 RCA의 레이블에도 사용이 되었다. HMV와는 어떤 관계인지 모르나 니퍼 그림 아래에는 HMV(His Master's Voice)라는 표기가 선명하다. 미국 RCA 음반이 영국 HMV사의 레이블을 달고 영국.. 음악여행/레코드레이블 2009.11.30
LP수집 레이블 보기5-Angel 영국 EMI의 HMV와 Columbia 레이블의 음반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설립된 레이블이 Angel이다. 적색 바탕에 음반위에 앉은 천사를 레이블로 하였고 흰색 문자로 디자인했다. 모노시대에는 영국에서 프레스하여 수출했고 일련번호는 ANG 35000 번대를 이용하였다. 이 때의 음반은 음질이 매우 .. 음악여행/레코드레이블 2009.11.23
LP수집 레이블 보기4-영국 Columbia HMV와 함께 영국 레이블로서 쌍벽을 이루던 EMI 산하의 주요 레이블로서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특징이며 걸출한 아티스트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콜렉터들에게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레이블의 하나로 손꼽힌다. 영국 컬럼비아는 모노 시대에 청색 바탕에 금색 문자의 레.. 음악여행/레코드레이블 2009.11.19
LP수집 레이블 보기3-HMV(His Master's Voice) LP 매니아들에게 있어 HMV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가장 중요한 메이저 레이블 중 하나다. HMV는 영국 Columbia(미국 Columbia와는 전혀 다른 회사임)와 함께 거대 음반산업 EMI의 양대 산하 레이블 중 하나인데 LP가 개발되기도 전 전축시대였던 1930년대에 이미 두 회사가 합병.. 음악여행/레코드레이블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