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립극장에서 튀니지의 민속음악 공연을 보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흥미 진진한 공연이었다.
전형적인 아랍음악이었는데 가장 큰 소득은 아랍음악을 들으면서 항상 궁금해하던 악기가 어떻게 생겼으며 이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500명 안팎을 수용하는 자그마한 야외공연장은 완전히 자리를 메웠고 열기도 뜨거웠다.
아쉬운 것은 1시간만에 공연이 종료되었다.
공연 끝나고 김포장에서 지금 막 축구를 봤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내용적으론 좋은 경기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
내일은 독일의 재즈 퀸텟 살타첼로의 공연을 볼 예정이다. ㅋ
전형적인 아랍음악이었는데 가장 큰 소득은 아랍음악을 들으면서 항상 궁금해하던 악기가 어떻게 생겼으며 이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500명 안팎을 수용하는 자그마한 야외공연장은 완전히 자리를 메웠고 열기도 뜨거웠다.
아쉬운 것은 1시간만에 공연이 종료되었다.
공연 끝나고 김포장에서 지금 막 축구를 봤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내용적으론 좋은 경기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
내일은 독일의 재즈 퀸텟 살타첼로의 공연을 볼 예정이다. ㅋ
'음악여행 > 공연전시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로딘현악4중주단(2007. 5. 8) (0) | 2007.05.10 |
---|---|
중국여자12악방(2006.6.4) (0) | 2007.05.09 |
(2004. 7. 28) (0) | 2007.05.09 |
7080공연(2004. 6. 12) (0) | 2007.05.09 |
이다 헨델 공연(2005. 5. 13) (0) | 2007.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