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여행/나의일상중에

놈놈놈의 낮술모임

코렐리 2011. 6. 2. 15:00

2011.3.26(토)

넘넘넘의 낮술모임. 잘한다. 잘해!

낮술 먹자고 작심하고 모였다. 낮술 먹기 가장 좋은 곳은 포카라만였던 것 같고 서울은 별로인듯 하다. 그래도 모였으니 열심히 다녀봤다. 차라리 집에서 먹는 낮술이 나은듯. 서울에서는 저녁이 되어서야 술맛이 제대로 나더라.

 

까칠한 넘과 썰렁한 넘. 

 

셀카 찍는 괜찮은 넘. 낮부터 마셔서 이젠 거나해지기 시작했다. 허, 짜식 누구 말마따나 인간성 럭셔리하게 생겼구만.

 

누구야 이거 누가 날 욕하길래 이렇게 귀가 가려운겨?

 

그래도 난 맥주가 좋다. 맥주가

 

거 참 인상 역시 까칠하고 역시 썰렁하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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