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14 정선 the 2nd

정선 산속으로 잠적하기 3

코렐리 2014. 5. 7. 15:09

2014.5.5(월)

이 틀을 이 곳에서 보낸 뒤 산장을 떠나기 전 장작을 나도 함 패봤다. 해보니 재미는 있다만 일이라고 생각하면 과연 재밌을까.

 

산장 떠나기 전 정자에 다시 함 방문해 주시고.

 

아래쪽으로 내려가기 전 정선의 한 사람 많은 식당에 들러봤다. 아점이다. 음식밧은 나쁘지 않다.

 

길을 헤매다 들른 자그마한 사찰.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이 곳 보살님들한테서 차 한 잔 얻어 마시고 나서

 

다시 길을 떠나 도착한 탄광촌 모운동 마을. 마을 입구의 한 사설 미술관부터 눈에 들어온다.

 

마을 집들은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 정감넘친다. 

 

 

이 곳도 한 번 쯤 머물러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마을 광장에 면한 집들.

 

퍠광지역을 관광지화했다.

 

바람소리군의 기념촬영.

 

전망대에서 기념촬영 한 컷.

 

처음으로 제대로 해봤다. 하는일 없이 진짜로 산 소속에 박혀 아무것도 안하기.

한거라곤 먹고 자고 싸고 마시고 음악듣고 무료하면 산책하고...

흔치 않은 연휴를 얻어 힐링 정말 제대로 한 번 해봤다. 이런 기회가 또 온다면 다시 해보고 싶은 짓이다.

한 번 가 본 곳은 다시 가지 않는 나지만 정선 방성애산장은 다시 찾게 될 것 같다. 아무것도 안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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