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17 일본 the 9th
대마도 1박2일 1
코렐리
2018. 1. 4. 18:48
2017.12.23.(일)
친구들과의 부산 모임 둘 쨋날 아침식사.
대마도행 쾌속선
현지 기동수단인 단체버스
외관이 식당 같지도 않고 이름 조차도 이상한 식당.
대한민국 도시락 판매점에서 파는 것과 똑같이 맛없는 중식. 단체객 중 누군가는 맛있단다. ㅡ,.ㅡ;
이동한다.
중간에 내려 산책길 도보이동
절절기의 단풍은 지난듯.
찹쌀풀빵. 맛은 그냥저냥 그냥 먹어봄
신사에서 단체 사진 한 컷.
길고양이.
겉보기만 화려한 석식
맥주 개별 주문.
돌판은 잘 달궈지지 않고 고기는 잘 안익고 맛도 그냥저냥.
숙소 체크인
그래도 다다미방.
멩숭멩숭함을 달리기 위해 사케 한 잔.
처음 먹어보는
야키도리는 그런대로 맛잉 있는 편.
오뎅도 맛있는 편이지만 일본에선 공통적으로 오뎅을 시키면 국물을 안준다. 별도로 주문해야 되는건지.
부족한 알콜을 채우기 위해 편의점에서 사 온 맥주.
야시꾸리 유료 AV. 애들이냐 이런거나 보게
레퍼토리는 다양. 그냥 푹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