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빠랑 나들이
2010.09.4.(토) 윤하의 모습
아빠들(한 분 빼고)의 놈놈놈 모임에 참가하다.
아빠가 함께 여행을 다니는 한 분의 형이랑 한 명의 친구가족들의 모임을 가졌다.
윤하의 신고식이라고 해야할까?
찬바람 청영의 가족과 우리 가족 그리고 아직 총각인 코렐리 상철형(얼른 장가가야할텐데...푸핫)
사실, 몸이 피곤해서 토요일 외출하는것이 귀찮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사람들을 만나니 힘이 마구마구 쏟아났단다.
그리고 아빠들과 노총각 한 분은 열심히 먹고 마시고,,,엄마들은 아기들 돌보느라고 정신없었고...
그래도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보낸날이란다.
[ 집에서 ]
[모임에서]
철영군과 한 집에서 사시는 분께서 예약한 식당이었는데 만족도가 아주좋았단다.
아빠는 윤하가 좋아요.
철영이네 가족
우리딸은 누워있어요.
윤하는 아빠랑 노는중.
어른들만의 음식. 윤하는 언제 이런것을 먹을까?
우리딸.
철영군과 두환
윤하맘과 윤하
[ 한강에서 ]
식사후 가까운 한강으로 나갔다. 아빠에게 한강은 달리기를 위한 장소로 익숙했었는데 어느새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딸. 딸.. 내 딸과 함께...
아빠들은 한 잔중
윤하는 잠자는중?
아빠는 장난중
두 최씨는 코 자는중...
문제의 놈.놈.놈들...
두 아주머님들(초상권때문에 다른 사진들은 거의 올리지 않았음)
한강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지만 세느강, 라인강, 템즈강등 보다 괜찮다는 생각이다.
생각의 방식을 살짝만 바꿔도 말이다.
한강과 우리딸.
분수쇼...쇼...쇼...
아빠랑 딸이랑...흐미, 좋은것.
[편의점에서]
아빠들은 그냥 집에 가기가 많이 아쉬웠단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아빠들은 맥주를, 두환이는 쥬스를...
남자들만 신났어요...
좋다고 V
[ 집에서 ]
아빠는 아쉬웠나보다. 집에서 또 한 잔만...
2010.09.28(화) 이른 아침에 아빠가.